최근 출시된 신제품들은 스킨케어 제품들이 주를 이뤘다.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이 나오는가 하면 기존 베스트셀러 제품을 업그레이드한 제품, 명절을 위한 스페셜 에디션,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기획 세트 등의 형태로도 출시됐다. 프리메라 ‘미라클 씨드 에센스’ 업그레이드 연꽃 씨앗에서 찾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고함량으로 담아내 외부 자극에도 피부가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건강한 피부 바탕으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는 제품. 또 슈가 플루이드, 비타민 콤플렉스를 함유해 속건조로 인한 피부 당김 현상을 잡아주고 맑은 안색으로 가꿔준다
[우먼타임스 서은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전개하는 아리따움이 수분감 있는 컬러 틴트가 입술에 바르는 순간 보송하게 밀착되는 ‘아쿠아 벨벳 틴트’ 1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아리따움이 이번에 출시한 아쿠아 벨벳 틴트는 수분을 머금은 오일 성분이 입술 속까지 촉촉하게 수분을 공급하면서 보송한 벨벳 제형의 마무리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컬러 피그먼트 사이 벨벳 폴리머가 입술 사이를 주름을 채워 매끈한 입술을 표현해준다. 선명한 컬러는 눈에 보이는 그대로 입술에 착색되면서 오랜 시간 유지된다.
아모레퍼시픽이 연이어 두 가지 컬러가 하나로 합쳐진 ‘듀얼 립’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2월 두 가지 컬러를 하나의 립스틱에 담은 ‘투톤 립스틱’을 선보이며 그라데이션 립 메이크업을 제시한 아모레퍼시픽은 올해도 두 가지 컬러를 조합한 립 제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작년에 첫 선을 보인 라네즈의 투톤 립스틱은 올해 리뉴얼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4월 종영한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속에서 배우 송혜교가 사용해 중화권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며 요우커들의 쇼핑리스트에 올랐다. 지난 3월 한 달간 매출이 전년대비 359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에서 진한 화장을 하지 않아도 립스틱 하나만으로도 화사했던 송혜교처럼, 립스틱은 어떤 컬러와 제형의 제품을 고르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 보인다. 이러한 열풍에 따라 밝고 선명한 컬러의 립 트렌드가 올해도 지속될 전망이다. 최근 출시되는 립 메이크업 제품들을 보면 높은 기온과 습도에도 밀착력이 뛰어나고 생기 있는 컬러를 유지시켜주고, 여기에 전체적인 피부를 깨끗하고 밝은 톤으로 보여주는 제품도 특징이다.토니모리는 강력한 발색과 오일 보습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신개념 오일 타입 틴트 ‘립톤 겟잇 틴트 H
입술에 포인트를 주는 립 메이크업의 인기로 전통적인 립스틱과 립글로스, 틴트의 형태에서 벗어난 아이디어 립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 출시되는 신제품들을 보면 립스틱과 립글로스, 틴트와 립밤 등의 결합형으로, 기존 립 제품의 장점을 강화하고 단점을 보완해주는 신개념 제품들이 눈에 띈다. 여기에 선명한 발색과 지속성도 높였다. 에뛰드하우스는 촉촉한 립밤과 쨍쨍한 컬러의 그라데이션 틴트 스틱을 결합한 ‘반밤 컬러 틴트’를 출시했다.‘반밤 컬러 틴트’는 촉촉한 립밤이 입술을 촉촉하게 해주며 반면에 컬러스틱이 담아있어
미국의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팬톤(Pantone) 사에서 발표한 올해의 컬러 ‘마르살라(Marsala)’가 F/W 시즌을 맞아 주목받고 있다.붉은 벽돌빛, 마른 장미를 연상시키는 마르살라 컬러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는데, 이러한 마르살라 컬러가 주목받자 관련 제품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2014년 9월 출시된 마몽드의 ‘크리미 틴트 컬러밤 인텐스 16호 벨벳 레드’는 SNS에서 2015년도 트렌드인 가을빛 웜톤 말린 장밋빛 립컬러로 떠오르면서 일부 매장에서 품절되는 등 높은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마몽드의 발표에 따르면 이
깊고 풍부한 컬러의 계절, 가을.가을을 맞아 올해는 어떤 메이크업에 도전해볼지 고민이라면 각 브랜드에서 제안하는 컬러들에 주목해보자.자연스러우면서도 깊고, 세련된 컬러로 구성되어 누구나 쉽게 분위기 반전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다.◆ 가을 느낌 물씬~ 성숙하고 우아한 컬러말린 장미, 버건디, 브라운 등 보는 것만으로도 가을을 물씬 느끼게 해주는 이 컬러들은 더욱 성숙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보여준다. 올해 선보이는 가을 메이크업 룩도 이러한 가을 메이크업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켜 준다.마몽드 ‘드라이플라워’ 메이크업 컬렉션 마몽드는 올
선배, 선배! 근지 선배는 어떤 여자 좋아해요? 음~ 무더운 여름철에도 번지지 않고 완벽한 프루프 메이크업을 한 여자?무더위로 인해 땀과 물로 메이크업이 얼룩지기 쉬운 요즘이다. 여름 휴양지나 썸머 파티 또는 평소와 다른 특별한 모습을 원해 메이크업을 했지만 얼룩덜룩 번진 메이크업을 한 채 돌아다닌다면, 땡- 탈락이다. 강렬한 햇볕 아래서도 안전하게 번지지 않는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나만의 롱래스팅 필수 아이템이 필요하다.이에 아모레퍼시픽 전희찬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완벽한 프루프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준다.전희
는 여름을 맞아 가볍고 시원한 느낌의 린넨 소재를 모티브로 한정 출시된 썸머 에디션 [린넨 브리즈]를 선보인다.2014년 여름, 휴양지 메이크업 트렌드는 매끈하게 빛나는 피부에 펄감이 있는 은은한 컬러로 내추럴하고 퓨어한 눈매를 연출한 뒤, 파스텔 컬러의 글로시한 립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헤라 [린넨 브리즈]는 여유로운 휴양지 룩을 콘셉트로 은은한 파스텔 컬러를 입은 고급스러운 휴양지 여인을 표현하는데 주력했다. 헤라의 썸머 에디션 [린넨 브리즈]는 5가지 메이크업 제품을 다양한 컬러로 구성했다. 이번 에디션은 린넨처럼
꽃피는 봄, 외로운 청춘남녀들은 시린 옆구리를 채우기 위해 소개팅을 한다. 하지만 소개팅에서 성공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나만의 짝을 찾기 위한 성공적인 소개팅을 위해 아모레퍼시픽 전희찬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100전 100승 성공하는 소개팅 메이크업]을 알려준다.전희찬 아티스트는 “소개팅에서의 승패는 바로 첫 인상에 있다. 강한 인상을 주는 짙은 포인트 메이크업과 인위적인 하이라이트보다,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깊이감을 더할 수 있는 또렷한 이목구비 표현이 더욱 상대방의 호감을 얻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 글로시박스 [MD들의 자존심 대결]글로시박스(GLOSSYBOX)가 지난번에 선보인 [MD들의 자존심 대결] 앙코르 요청에 힘입어 [MD들의 자존심 대결 시즌2]를 선보였다.[MD들의 자존심 대결] 박스는 글로시박스의 뷰티 MD들이 각자의 개성에 맞추어 화장품을 구성한 것으로, 하루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이번 [MD들의 자존심 대결 시즌2]는 이전과 마찬가지로 세 명의 뷰티 MD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제품을 선정해 대결을 펼친다.안시효 MD가 기획한 [건조 주의보]는 봄 피부의 완벽한 케어를 위한
SBS 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사채업자 딸 복재인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황정음이 상큼 발랄 ‘오렌지 걸’로 변신했다.내추럴 메이크업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표현도 다양해졌다. 컬러 활용이 과감해지고, 표현도 다양해져 포인트를 살린 내추럴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황정음이 연출한 ‘오렌지걸 룩’도 내추럴 메이크업에 오렌지 컬러 틴트를 사용해 오렌지 특유의 싱그러운 느낌을 살려 화사한 봄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먼저 비비크림을 얇게 펴 발라 피부 본연의 광을 살려준 뒤, 스킨 팩트로 콧볼과 이마 부위의 유분기를 잡아준다. 그리고 핑
틴트의 선명한 발색력과 글로스의 부드러움, 키스하고 싶은 달콤한 향기를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는 글로스 틴트, 로레알파리의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가 한국에서 공식 출시됐다.‘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는 약 25%이상의 수분 베이스의 컬러가 입술에 닿는 순간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본연의 컬러 그대로 선명하게 물들인다. 그리고 시간이 흐를수록 입술의 온기와 컬러가 만나 발색이 더욱 선명하고 오랫동안 빛나는 입술을 선사한다.또한 깃털 모양의 어플리케이터가 부드럽게 입술에 닿아 컬러의 밀착력을 높여주고, 브러시 중앙에 있는 홀